중동 지역의 무력 충돌로 주요 역사 문화유산이 훼손될 위기에 처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4일 유네스코를 인용해 최근 공습으로 이란 테헤란의 주요 유적지가 피해를 봤다고 보도했다.
피해를 본 유적은 과거 왕실 관저로 사용됐던 골레스탄 궁전이다. 유네스코는 이 궁전이 공습 충격파와 잔해물로 훼손됐다고 파악했다.
유네스코는 1954년 체결된 '헤이그 협약'을 언급하며 문화재는 국제법에 따라 보호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협약은 무력 분쟁 시 문화재 보호를 규정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