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화 가치가 아시아 주요 통화 가운데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5일 경제 데이터 분석 업체 트레이딩 이코노믹스(Trading Economics)에 따르면 원화 가치는 지난 4일(현지시간)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0.28% 올랐다.

이는 아시아 주요국 통화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같은 날 일본 엔화도 0.08% 오르며 강세를 보였다.

반면 일부 통화는 약세를 면치 못했다. 호주 달러는 0.38% 하락해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인도 루피와 중국 위안화 가치도 각각 0.32%, 0.09%씩 떨어졌다. 이처럼 아시아 외환시장은 국가별로 통화 가치가 오르내리는 혼조세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