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가 플레이스테이션 게임의 PC 버전을 줄이고 콘솔 독점작에 집중할 전망이다. IT 전문 매체 더버지는 4일 블룸버그통신을 인용해 소니가 플레이스테이션5 게임의 PC 이식을 중단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블룸버그통신은 기존 PC 이식작의 저조한 판매량을 정책 변경의 원인으로 분석했다.
이에 따라 당초 예정됐던 '고스트 오브 요테이'의 PC 버전 출시 계획도 취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2025년까지 자사 게임의 절반을 PC와 모바일로 선보이겠다던 과거 목표와 대비된다. 소니는 그동안 '라스트 오브 어스', '호라이즌', '갓 오브 워' 등 주요 인기작을 PC로 이식했다.
'마라톤'과 '데스 스트랜딩 2' 등 플레이스테이션 기반 PC 게임도 출시될 예정이다.
다만 블룸버그통신은 향후 소니의 계획이 다시 변경될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소니는 이번 보도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