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반도체 설계 기업 푸란반도체(普冉半导体)가 2025년 2차 제한주 주식 인센티브 계획을 일부 수정한다고 5일 공시했다.
이번 조정은 기존 주식 보상 계획 대상자 중 2명이 퇴사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최초 부여 대상자는 기존 116명에서 114명으로 2명 줄었다. 부여되는 제한주 총량은 125만2258주에서 122만7758주로 2만4500주 감소했다.
세부적으로 최초 부여 주식 수는 100만1806주에서 98만2206주로 1만9600주 줄었다. 예비 부여분은 25만452주에서 24만5552주로 4900주 축소됐다.
이사회는 지난 3일 제2기 제26차 회의를 열고 해당 조정안을 의결했다. 회사 측은 이번 조정이 주주총회에서 이사회에 위임한 권한에 따른 것이라 별도의 주주총회 소집은 필요 없다고 설명했다.
푸란반도체는 "이번 조정은 회사의 재무 상태와 경영 성과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회사 및 전체 주주의 이익을 해하는 상황은 없다"고 밝혔다.
회사의 보수 및 평가 위원회도 이번 조정에 동의했다. 법률 자문을 맡은 상해군란법률사무소는 이번 조정 절차가 관련 법규에 부합해 합법적이고 유효하다는 의견을 냈다.
한편 푸란반도체는 최근 차량용 NOR 플래시 메모리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