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지역의 확전 우려가 커지면서 아시아 주요 증시가 일제히 하락했다.
로이터통신은 4일(현지시간) 중동에서 비롯된 에너지 충격 우려로 아시아 시장이 약세를 보였다고 보도했다.
투자자들은 중동 전쟁 확산이 에너지 공급에 타격을 줄 가능성을 경계했다. 에너지 가격 급등은 물가 상승 압력을 다시 키울 수 있다.
이 때문에 각국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시점이 늦춰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시장 불확실성이 고조되면서 투자자들은 위험 관리에 나섰다. 특히 그동안 매수세가 몰렸던 금과 반도체 주식의 비중을 축소하는 움직임이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