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40 지수가 1% 넘게 급등했다. 이란이 전쟁 종식을 위한 조건 논의를 제안했다는 소식이 지정학적 위험 완화 기대감을 키운 영향이다.
4일(현지시간) 금융정보매체 트레이딩이코노믹스(TradingEconomics)에 따르면 DAX 40 지수는 이날 다른 유럽 증시와 함께 상승했다. 이 매체는 신속한 해결에 대한 의구심은 여전하지만 해당 소식이 투자자들에게 안도감을 제공했다고 분석했다. 지정학적 위험 완화 기대감이 투자 심리를 개선한 것으로 보인다.
유가 상승 압력이 완화된 점도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월요일 마비 상태인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유조선을 미국 해군이 호위할 수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