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오브듀티 주요 정보 유출자가 개발사의 법적 대응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4일(현지시간) 더버지에 따르면 콜오브듀티 개발사 액티비전은 유명 정보 유출자에게 내용증명을 발송했다. 대상은 '더고스트오브호프'로 알려진 인물이다. 액티비전은 기밀 정보 유출 및 유포를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호프는 자신의 엑스(X) 계정을 통해 액티비전의 법적 요구를 수용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는 공식적인 정보나 유출과 무관한 내용만 다룰 것"이라고 전했다.

호프는 그동안 콜오브듀티 시리즈와 관련된 신뢰도 높은 정보를 제공해왔다. 최근에는 차세대 콘솔용 콜오브듀티 좀비 게임이 개발 중이라는 소문을 공유했다.

일각에서는 호프의 유출 내용이 정확해 제재를 받았다는 추측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콜오브듀티 공식 엑스 계정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이들은 "잘못된 유출 정보라도 게임 개발진에게 상처를 주고 플레이어의 기대감을 망친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