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리플(XRP)이 하락 쐐기형 패턴 안에서 가격 다지기를 이어가고 있다.

가상화폐 전문매체 더크립토베이직은 4일 가상화폐 분석가 지미톡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리플은 지난달 15일 2404원(1.67달러)까지 상승한 뒤 하락세로 전환해 고점과 저점을 낮춰왔다. 지난 2일에는 2044원(1.42달러)까지 오르며 저항선 돌파를 시도했으나 매도세에 밀려 상승세가 꺾였다.

현재 리플 가격은 1958원(1.36달러) 부근이다. 지미톡은 리플이 1728원(1.20달러)까지 추가 하락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는 현재 가격 대비 약 11.7% 낮은 수준이다.

지미톡은 하락 이후 반등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1차 저항선을 2044원으로 제시하며 이 구간을 돌파하면 2160원(1.5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는 지지선인 1728원 대비 최대 25% 오를 수 있다는 의미다.

다만 이는 개별 분석가의 기술적 분석에 따른 전망으로 실제 가격 움직임은 다를 수 있다. 가상화폐 시장은 변동성이 커 거시 경제 상황 등 여러 변수에 따라 가격이 급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