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제약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

신일제약은 2023년도 결산 실적을 집계한 결과 개별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73억8552만원으로 전년(152억2169만원) 대비 51.4% 감소했다고 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05억6363만원으로 전년(894억4045만원)보다 9.9% 줄었다. 당기순이익도 75억3093만원을 기록하며 전년(143억644만원) 대비 47.3% 감소했다.

신일제약은 실적 변동의 주요 원인으로 매출액 감소에 따른 영업이익 및 순이익 감소를 꼽았다.

지난해 말 기준 신일제약의 자산총계는 1694억8887만원으로 전년 대비 소폭 증가했다. 부채총계는 171억3928만원으로 줄었고 자본총계는 1523억4959만원으로 늘었다.

이날 공시된 내용은 외부감사인의 감사 전 잠정 실적이다. 향후 감사 결과나 주주총회 승인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

신일제약은 관절염 치료제 '디펜플라스타'와 비타민 영양제 '맥스케어' 등을 주력 제품으로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