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원화 가치가 급락하며 주요 통화 가운데 가장 큰 하락률을 기록했다.
4일(현지시간) 경제 데이터 분석 업체 트레이딩이코노믹스(Trading Economics)에 따르면 원화 가치는 1.39% 하락했다.
이는 트레이딩이코노믹스가 집계한 주요 통화 중 가장 큰 낙폭이다. 같은 기간 폴란드 즐로티화는 0.94%, 영국 파운드화는 0.78% 내렸다. 유로화와 일본 엔화도 각각 0.56%, 0.08% 하락하며 약세를 보였다.
반면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 인덱스는 0.67% 상승했다. 달러 강세가 심화하면서 원화를 비롯한 다른 통화들이 약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