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 중증근무력증(gMG) 치료제 '니포칼리맙'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는 성인 대상 임상 연구를 진행한다.
3일(현지시간) 임상시험 정보 사이트 클리니컬트라이얼스(ClinicalTrials.gov)에 따르면 이번 연구는 니포칼리맙을 투여한 시험군과 위약을 투여한 대조군을 비교해 약물의 효능을 입증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전신 중증근무력증은 신경근육접합부의 기능 이상으로 근육 약화와 피로를 유발하는 희귀 자가면역질환이다.
특히 이번 연구에서는 약물 투여 방식에 따른 효과를 비교하는 하위 연구도 함께 진행돼 주목된다. 해당 연구는 약물을 정맥에 직접 주사하는 방식(정맥주사)과 피부 아래에 주사하는 방식(피하주사)을 비교해 약동학적 특성을 평가한다.
피하주사 방식은 병원을 방문해야 하는 정맥주사와 달리 환자 스스로 투약이 가능해 편의성을 크게 개선할 수 있다. 이번 연구는 니포칼리맙의 피하주사 제형 개발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한 과정으로 풀이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