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농산물 시장에서 귀리 선물 가격이 하루 만에 8% 가까이 급락했다.

4일(현지시간) 경제 데이터 분석 업체 트레이딩이코노믹스(Trading Economics)에 따르면 귀리 가격은 전일 대비 7.88% 하락했다. 이는 이날 집계된 주요 농산물 품목 중 가장 큰 낙폭이다.

귀리 외 다른 품목들도 하락세를 보였다. 코코아와 고무 가격은 각각 1.12%, 0.73% 내렸다.

반면 일부 품목은 상승 마감하며 혼조세를 나타냈다. 쌀 가격은 2.16% 오르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대두(콩) 가격도 0.77%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