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환율이 17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치솟으며 1490원 선을 넘어섰다.
4일(현지시간) 국제 금융시장 분석기관 트레이딩이코노믹스에 따르면 달러/원 환율은 장중 1491.00원을 기록했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시기였던 2009년 3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최근 원화 가치는 지속적인 약세를 보이고 있다. 트레이딩이코노믹스는 달러/원 환율이 최근 4주 동안 1.95% 상승했다고 전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도 원화 약세 흐름이 확인된다. 지난 12개월 동안 달러/원 환율 상승률은 2.53%에 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