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차세대 칩인 M5 프로와 M5 맥스를 탑재한 신형 맥북 프로를 선보였다. IT 전문 매체 테크레이더는 3일(현지시간) 애플이 기존 M4 시리즈를 대체하는 새로운 14인치 및 16인치 맥북 프로 모델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신제품의 외관 디자인은 전작과 동일하다. 다만 애플의 N1 칩을 새로 적용해 와이파이 8과 블루투스 6 등 무선 네트워크 기능을 강화했다. 인공지능(AI) 성능은 이전 세대보다 4배 향상됐다. 애플은 M1 칩과 비교하면 AI 처리 속도가 8배 빠르다고 설명했다.

14인치 M5 프로 모델의 시작 가격은 2199달러(약 316만원)다. 14인치 M5 맥스 모델은 3599달러(약 518만원)부터 판매한다. 16인치 모델의 경우 M5 프로는 2699달러(약 388만원), M5 맥스는 3899달러(약 561만원)부터 시작한다.

신형 맥북 프로의 사전 예약은 오는 4일부터 시작한다. 공식 출시는 11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