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방산업체 BAE시스템즈가 차세대 무인 전투차량 'ATLAS'에 중구경 자동포탑 시스템을 장착하고 지상전 시험을 실시했다.

ATLAS는 최근 훈련장에서 진행된 지상전 시험에서 '밴티지(VANTAGE)'로 명명된 자동포탑 시스템을 활용해 주력 전차의 공격 지원 능력을 입증했다. ATLAS는 '자율 전술 경장갑 시스템(Autonomous Tactical Light Armor System)'의 약자다.

밴티지는 경량·저비용 설계를 통해 자동 표적 추적 및 탐지 기능을 구현했다. 이 시스템은 병력이 다중 위협에 동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BAE시스템즈는 이번 시험을 통해 무인 전투차량의 화력 지원 역할을 강화하고 미래 지상전 양상에 대비하는 기술력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