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간선거가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AP통신은 3일(현지시간) 텍사스, 노스캐롤라이나, 아칸소주에서 예비선거(경선) 투표가 시작됐다고 보도했다.
유권자들은 오는 11월 본선에 나설 양당의 최종 후보를 선출하기 위해 투표소로 향했다. 이번 선거는 미국 연방 의회와 주 정부의 권력 향방을 결정한다.
가장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는 지역은 텍사스주다. 민주당과 공화당 모두 연방 상원의원 후보 자리를 놓고 당내 격전을 벌였다.
공화당의 경우 텍사스주 경선에서 단번에 승부를 가리지 못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AP통신은 최종 후보 확정을 위한 결선 투표가 추가로 진행될 수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