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가 스테이블코인 연동 카드 사업을 전 세계 100개국 이상으로 확대한다. 가상자산 매체 코인데스크는 3일 비자의 글로벌 서비스 확장 계획을 보도했다.
비자는 스트라이프 자회사인 브릿지(Bridge)와 협력해 관련 결제 인프라를 구축했다. 양사는 지난해 중남미 국가를 중심으로 스테이블코인 연동 카드를 처음 선보였다. 이번 사업에는 리드뱅크도 브릿지의 인프라를 활용해 참여했다.
현재 팬텀과 메타마스크 등 가상자산 플랫폼을 통해 18개국에서 카드를 지원하고 있다. 비자는 연내 유럽과 아시아태평양 등 100개국 이상으로 서비스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쿠이 셰필드 비자 가상자산 부문 책임자는 "결제 과정에 스테이블코인의 속도와 투명성을 도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잭 에이브럼스 브릿지 공동창업자는 자체 발행 스테이블코인의 카드 연동이 원활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