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무인기(드론)가 오만 두쿰 상업항구의 연료탱크를 공격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3일(현지시간) 오만 통신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여러 대의 이란 드론이 연료탱크를 공격했으며 이 중 한 대가 탱크를 직접 타격했다.

오만 당국은 이번 공격으로 인한 피해를 통제했으며 사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오만 정부는 이번 시설 공격을 강력히 규탄했다. 오만은 과거 미국과 이란 간의 핵 합의 중재를 시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