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인스트루먼트가 매출 성장과 비용 절감에 힘입어 적자 폭을 크게 줄였다.
이노인스트루먼트는 3일 2025년 연결 기준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2025년 영업손실은 76억1938만원으로 전년 274억5354만원 대비 72.25% 감소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65억8152만원으로 전년 411억7482만원보다 13.13% 증가했다. 당기순손실은 107억7748만원으로 전년 순손실 394억3164만원에서 72.67% 줄었다.
회사 측은 실적 개선 배경으로 매출 증가와 판매비와관리비(판관비) 감소를 꼽았다. 이노인스트루먼트는 "전기 대비 매출 증가 및 판관비 감소로 인해 당기순손실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2025년 말 기준 자산총계는 667억7160만원, 부채총계는 320억9390만원, 자본총계는 346억777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번 실적은 외부감사인의 감사가 끝나기 전 잠정 집계한 것으로, 감사 결과에 따라 일부 내용이 수정될 수 있다.
이노인스트루먼트는 광섬유 융착접속기 전문 기업으로, 5G 통신망과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