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랑스-KLM이 진행 중인 분쟁에 따른 안보 위험을 이유로 중동을 오가는 항공편 운항을 취소했다.

3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프랑스-네덜란드 합작 항공그룹인 에어프랑스-KLM은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룹 측은 "고객과 승무원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운항을 재개하기 전 상황을 평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에어프랑스는 텔아비브, 베이루트, 두바이, 리야드를 오가는 항공편을 목요일까지 취소했다. 그룹의 네덜란드 항공사인 KLM은 별도 성명에서 담맘, 두바이, 리야드행 항공편을 오는 9일까지 취소한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