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증시가 개장과 함께 급락한 가운데 소비재 기업 바이어스도르프의 주가가 14% 넘게 폭락하며 하락을 주도했다.
3일(현지시간) 금융정보매체 트레이딩이코노믹스에 따르면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이날 개장 직후 534포인트(2.17%) 하락했다.
특히 니베아, 유세린 등 유명 브랜드를 보유한 소비재 기업 바이어스도르프(Beiersdorf)의 주가가 14.69% 폭락하며 지수 하락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
다른 주요 종목들도 동반 약세를 보였다. 유럽 최대 보험사 알리안츠(Allianz)는 4.08% 하락했고 에너지 기업 RWE의 주가도 3.90% 내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