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목적회사(SPC) 하이웨이그린이 만기가 하루인 100억원 규모의 자산유동화 단기사채(ABSTB)를 발행했다.

한국기업평가에 따르면 하이웨이그린은 3일 100억원 규모의 제1회 ABSTB를 발행했다. 만기일은 다음 날인 2026년 3월 4일이다. 이번 발행은 아이엠증권이 주관했다.

하이웨이그린은 이번 ABSTB 발행으로 조달한 자금을 중소기업은행의 단기특정금전신탁(MMT)에 투자한다. 이 MMT는 운용 자산을 삼성증권의 환매조건부채권(RP)으로 한정한 상품이다.

결과적으로 ABSTB의 원리금 상환 능력은 전적으로 삼성증권의 신용도에 연계되는 구조다. 하이웨이그린은 유동화자산의 관리, 운용, 처분 업무를 아이엠증권에 위탁했다.

한국기업평가는 이러한 구조를 바탕으로 해당 ABSTB에 단기 신용등급 최고 수준인 'A1(sf)'을 부여했다. 신용등급 뒤의 '(sf)'는 해당 증권이 구조화금융(Structured Finance) 상품임을 의미한다.

한국기업평가는 "MMT 운용자산이 삼성증권 환매조건부채권으로 한정돼 제1회 ABSTB의 상환 가능성이 목표 신용등급에 부합한다"고 밝혔다. 평가일 현재 삼성증권의 신용등급은 장기 'AA+/안정적', 단기 'A1'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