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이란의 전쟁 발발 여파로 코스피가 7% 넘게 급락했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24% 급락 마감했다. 이는 2024년 8월 이후 가장 큰 하루 낙폭이다. 코스닥지수 역시 4.62% 하락하며 지난해 4월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이번 급락의 주된 원인으로는 연휴 기간에 발생한 미국과 이란 간 전쟁이 꼽힌다. 하지만 다른 아시아 증시와 비교해 한국 증시의 하락 폭이 상대적으로 컸던 배경에는 시장의 '심리적 버블'이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성수 미르앤리투자자문 대표는 이날 투자정보사이트 인베스팅닷컴을 통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