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이 이란 혁명수비대의 지휘통제시설과 미사일 기지 등을 파괴했다.
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중동 지역 내 미군 활동을 관장하는 미 중부사령부는 이란 혁명수비대 지휘통제시설과 방공부대, 미사일 및 드론 발사 장소, 군용 비행장 등을 파괴했다고 밝혔다. 중부사령부는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WSJ은 이번 공습이 며칠에 걸쳐 이뤄졌다고 보도했다. 또한 미국과 이스라엘은 이란이 역내 미군 및 동맹국 기반 시설을 공격하는 데 사용하는 미사일과 드론 보급망을 표적으로 삼아왔다고 전했다.
미 중부사령부는 소셜미디어 엑스(X)를 통해 이란의 '임박한 위협'에 대해 "단호한 조치를 계속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