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유아용품 기업 아카짱 혼포가 승차감을 개선한 유모차 신제품 '라쿠나 비테 쿠션' 2026년 모델을 오는 3월 27일 출시한다.

아카짱 혼포는 3일 뉴웰 브랜즈 재팬의 유아용품 브랜드 '아프리카'와 협업해 개발한 '라쿠나 비테 쿠션' 시리즈의 신모델을 일본 전국 아카짱 혼포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아기를 진동과 충격으로부터 보호하는 기능을 탑재해 승차감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지면의 열을 반사하고 공기를 순환시키는 통풍 기능도 갖췄다. 또한 시트 일부는 세탁기로 세탁할 수 있어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사용자 편의성도 개선했다. 자석을 이용해 벨트를 빠르고 쉽게 탈착할 수 있는 '이지 벨트' 기능을 적용했다. 아기를 태운 상태에서도 핸들 전환만으로 대면·후면 보기를 쉽게 바꿀 수 있으며, 한 손으로 유모차를 접고 펼 수 있다.

이 외에도 유모차를 접었을 때 앞쪽 가드를 손잡이처럼 잡아 쉽게 운반할 수 있다. 앞쪽에서 짐을 넣고 뺄 수 있는 대용량 수납 바구니도 갖췄다. 진행 방향에 맞춰 앞바퀴는 자유롭게 움직이고 뒷바퀴는 고정되는 '오토 4륜' 기능으로 주행 안정성을 높였다.

'라쿠나 비테 쿠션' 신모델의 가격은 6만9850엔(세금 포함)이다. 사용 대상은 생후 1개월부터 36개월(체중 15kg 이하)까지다. 제품 무게는 약 6.0kg이다.

아프리카는 유모차, 카시트 등을 주력으로 생산하는 뉴웰 브랜즈 재팬 산하 브랜드다. 아카짱 혼포는 일본의 대표적인 유아용품 전문점으로 '미소 짓는 육아'를 기업 메시지로 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