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소세포폐암(NSCLC) 환자를 대상으로 면역항암제 펨브롤리주맙과 인티스메란 오토진(V940) 병용요법의 재발 예방 효과를 검증하는 임상시험이 진행된다.
임상시험 등록 플랫폼 ClinicalTrials.gov에 따르면 제약사는 수술 전 치료에 완전히 반응하지 않은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인티스메란 오토진과 펨브롤리주맙 병용투여 효과를 평가하는 3상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이번 연구는 수술 후 인티스메란 오토진과 펨브롤리주맙을 투여받은 환자군이 위약과 펨브롤리주맙을 투여받은 대조군보다 무병생존기간이 더 긴지 확인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연구진은 수술 전 선행항암화학요법(네오아주번트)을 받았으나 종양이 완전히 소실되지 않은 비소세포폐암 환자에서 인티스메란 오토진과 펨브롤리주맙 병용투여가 암 재발을 예방할 수 있는지 평가할 계획이다.
이번 임상시험은 V940-009 또는 INTerpath-009로 명명됐으며 펨브롤리주맙의 개발코드인 MK-3475와 함께 진행된다.
비소세포폐암은 전체 폐암의 약 85%를 차지하는 가장 흔한 유형이다. 수술 후에도 재발 위험이 높아 보조요법 개발이 중요한 분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연구 결과는 2026년 2월 17일 공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