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진단된 다발골수종 환자를 대상으로 이베르도마이드 유지요법의 효과를 검증하는 임상시험이 시작된다.
이번 연구는 자가 줄기세포 이식(ASCT)을 받은 신규 다발골수종(NDMM) 환자들을 대상으로 이베르도마이드 유지요법과 레날리도마이드 유지요법의 효과를 비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다발골수종은 골수에서 형질세포가 비정상적으로 증식하는 혈액암의 일종이다. 자가 줄기세포 이식 후 유지요법은 재발을 막고 생존 기간을 연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현재 레날리도마이드는 다발골수종 환자의 이식 후 표준 유지요법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이베르도마이드는 차세대 면역조절 약물로 레날리도마이드와 유사한 작용 기전을 가지고 있다. 다만 더 강력한 항암 효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연구팀은 두 약물의 효과를 직접 비교해 이베르도마이드가 기존 표준요법 대비 우월한 효과를 나타내는지 검증할 계획이다.
이번 임상시험은 2026년 2월 17일 시작될 예정이다.
임상시험 결과는 향후 다발골수종 환자의 치료 전략 수립에 중요한 근거 자료로 활용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