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선물이 화요일 개장을 앞두고 하락세를 보이며 기술주 매도세가 5주째 이어지고 있다.

5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 선물은 38포인트(0.1%) 하락했다.

S&P500 선물은 0.2% 내렸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100 선물은 0.6% 떨어졌다.

나스닥은 5주 연속 하락 마감을 기록했다. 인공지능(AI) 관련 막대한 지출에 대한 우려가 주된 원인으로 작용했다.

소프트웨어, 물류, 상업용 부동산 등 다양한 산업에서 패닉 매도가 연쇄적으로 발생하며 낙폭을 키웠다.

시장 전문가들은 AI가 초래할 수 있는 산업 구조 변화에 대한 불확실성이 투자 심리를 위축시키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기술주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한 투자자들의 손실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