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와 1990년대 대부분의 선진국에서 소득 불평등이 심화했으며 이후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경제 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최근 보도에서 1980년 미국 상위 1%가 세전 소득의 9%를 차지했으나 2022년에는 16%로 증가했다고 전했다.

같은 기간 유럽의 상위 1%도 소득 점유율이 8%에서 12%로 늘어났다.

이코노미스트는 소득 불평등 증가와 그 결과인 중산층 소득 정체가 매우 뚜렷하고 광범위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러한 경제적 불평등이 전 세계적인 포퓰리즘 부상의 원인으로 제시되고 있다고 매체는 덧붙였다.

각국 정부는 이 같은 불평등 문제에 대응해 부유층에 대한 과세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전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