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롭그러먼이 육상 기반 통합전투지휘체계(IBCS)를 해상 전투 플랫폼으로 확장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켄 토도로프 노스롭그러먼 지휘통제(C2) 및 무기 통합 부문 부사장 겸 총괄책임자는 "이지스 플랫폼이나 기타 해상 지휘통제 플랫폼을 통해 IBCS를 특정 해군 능력과 연결하기 위해 정부 및 산업계 파트너들과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토도로프는 지난 2월 브리핑에서 "해상 영역에서 우주의 광활함에 이르기까지 미래 다영역 능력으로서 IBCS를 논의해왔다"며 해상 영역으로의 IBCS 통합 노력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노스롭그러먼이 IBCS를 이지스 체계와 상호 연결하는 브리지 능력을 구현하는 능력을 "이미 입증했다"고 덧붙였다. 다만 당시 세부 내용 공개는 거부했다.

IBCS는 개방형 아키텍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현재와 미래의 통합방공미사일방어(IAMD) 체계를 통합하는 지휘통제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전투 작전 중 다양한 센서와 무기를 운용할 수 있다.

개방형 아키텍처 외에도 IBCS는 공통 소프트웨어와 표준 인터페이스를 활용해 통합 사격통제망을 통해 잠재적인 센서와 사수 조합을 확장한다.

토도로프는 IBCS를 해상 플랫폼에 통합하려는 계획이 현재 함정 기반 IAMD를 대체하려는 노력은 아니라고 분명히 했다.

그는 "육상에서 해상 환경으로, 육상에서 공중으로 통신하고 모든 영역을 연결하는 능력은 우리가 IBCS의 미래로 매우 확실하게 보고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