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으로 올해 식스 네이션스 챔피언십 출전이 불투명했던 스코틀랜드 럭비 대표팀의 핵심 선수 잭 뎀프시가 예상보다 빨리 훈련에 복귀했다. 프랑스전 출격 가능성이 제기된다.
1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뎀프시의 소속팀 글래스고 워리어스의 프랑코 스미스 감독은 그가 대표팀 훈련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스미스 감독은 "부상이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보인다"며 "회복 소식에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뎀프시는 지난 2월 14일 잉글랜드와 경기에서 이두근 부상을 당해 웨일스전에 결장했다. 당초 그레고르 타운센드 스코틀랜드 대표팀 감독은 뎀프시의 대회 잔여 경기 출전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호주 국가대표 출신인 뎀프시는 2022년 스코틀랜드로 국적을 변경하고 주축 선수로 활약해왔다. 그는 지난해 프랑스 럭비 월드컵에도 출전했다.
스코틀랜드는 오는 7일 선두권 경쟁 상대인 프랑스와 홈경기를 치른다. 이후 14일 아일랜드 원정 경기로 대회를 마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