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 남부 해안에서 예인선이 침몰해 1명이 숨지고 5명이 실종됐다.

1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은 남아공 수색구조기구(SASAR)를 인용해 예인선 '레오'(LEO)호가 이날 새벽 웨스턴케이프주 모슬베이에서 남쪽으로 약 80해리(약 148km) 떨어진 해상에서 침몰했다고 보도했다.

SASAR에 따르면 레오호는 전날 오후 5시 2분(GMT 기준)께 통제 불가능한 침수가 발생했다며 조난 신호를 보내 즉각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사고 선박에는 승무원 총 18명이 탑승했으며 이 중 12명이 구조됐고 1명은 사망했다.

SASAR은 악천후에도 불구하고 실종된 승무원 5명을 찾기 위해 수색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