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의 보복 공격으로 미군 3명이 사망하고 5명이 중상을 입었다.

미국 중부사령부(CENTCOM)는 1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이 같은 인명피해가 발생했다고 공식 확인했다.

이번 공격은 이란이 지난달 28일 중동 내 미군 기지를 겨냥해 단행한 보복 공습의 결과다. 이는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 내 목표물에 감행한 공중·지상·해상 공격에 대한 대응이다.

중부사령부에 따르면 사망자 외에 5명이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다른 여러 장병은 '경미한 파편상과 뇌진탕'을 입고 복귀 절차를 밟고 있다. 당초 초기 보고에서는 사상자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부사령부는 성명에서 "주요 전투 작전은 계속되고 있으며 우리의 대응 노력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사망한 장병들의 신원은 유가족에게 통보가 완료된 후 24시간이 지나야 공개될 예정이라고 관계자들은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