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원자재 시장에서 백금 가격이 급등하며 귀금속 가격이 동반 상승했다.
2일(현지시간) 원자재 정보 사이트 트레이딩이코노믹스에 따르면 백금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5.97% 급등했다. 같은 날 은과 금 가격도 각각 5.70%, 0.92% 오르며 강세를 보였다.
이번 귀금속 가격 상승은 백금이 주도했다. 통상 금, 은과 같은 귀금속은 대표적인 안전자산이다.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질 때 투자 수요가 몰리는 경향이 있다.
반면 주요 산업용 광물인 탄산리튬 가격은 0.58% 하락하며 엇갈렸다. 탄산리튬은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 원료다.
안전자산인 귀금속과 산업용 원자재의 가격이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면서 시장의 관심이 쏠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