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에미리트(UAE)가 이란의 드론 공격을 받아 수도 아부다비와 두바이 등에서 피해가 발생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UAE 국영 WAM 통신을 인용해 UAE 방공망이 요격한 드론 잔해가 아부다비와 두바이에 떨어졌다고 보도했다.
아부다비에서는 에티하드 타워 건물 외벽이 잔해에 맞았다. 두바이에서는 주택 2곳 마당에 잔해가 떨어져 2명이 다쳤다.
이번 공격은 최근 이어진 이란의 보복 공격 일환으로 분석된다. WSJ에 따르면 이란은 UAE의 주요 항구와 국제공항, 최소 2곳의 호텔 등도 공격 대상으로 삼았다. UAE에는 미군 기지가 주둔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