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오만의 중재로 열린 미국과 이란의 협상이 양측의 입장차만 재확인하며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했다.
1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미국 시사지 애틀랜틱의 낸시 유세프 국가안보 전문기자는 블룸버그 TV 프로그램 '디스 위크엔드'에 출연해 이같이 분석했다.
유세프 기자는 "최근 오만이 중재한 미국과 이란의 협상은 실질적인 내용과 신뢰 모두에서 첨예한 이견을 노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상은 구체적인 의제뿐 아니라 상호 불신이라는 근본적인 문제에서도 평행선을 달렸다. 중동 지역의 긴장 완화를 위해 오만이 중재에 나섰지만 실질적인 돌파구를 마련하는 데는 실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