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밀란이 경기 종료 직전 터진 연속 골에 힘입어 승리했다.
AP통신에 따르면 AC밀란은 1일(현지시간) 열린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경기에서 승리했다. 후반 45분 스트라히냐 파블로비치와 후반 추가시간 5분 하파엘 레앙이 연속 골을 터뜨렸다.
이날 AC밀란은 경기 내내 여러 득점 기회를 놓치며 고전했다. 그러나 후반 45분 코너킥 상황에서 파블로비치가 득점에 성공하며 균형을 깼다. 이 득점은 비디오판독(VAR) 결과 공이 팔이 아닌 어깨에 맞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어 후반 추가시간 5분에는 레앙이 역습 상황을 득점으로 마무리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이번 승리로 2위 AC밀란은 리그 선두 인테르 밀란과 승점 차를 다시 10점으로 좁혔다. 두 팀은 다음 주 '밀라노 더비'에서 맞붙을 예정이다.
AC밀란은 올 시즌 개막전이었던 지난해 8월 크레모네세전과 지난주 파르마를 상대로 한 홈 경기에서만 패배를 기록 중이다.
한편 이날 리그 4위 AS로마와 6위 유벤투스 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이 걸린 경기도 열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