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검찰이 마약 카르텔 수장 네메시오 오세게라의 시신을 사망 일주일 만인 28일(현지시간) 유족에게 인계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검찰은 유전자(DNA) 검사로 오세게라의 신원을 최종 확인했다. 구체적인 시신 인계 장소는 공개하지 않았다.
'엘 멘초'라는 별명으로 더 알려진 오세게라는 일주일 전 할리스코주에서 벌어진 군사작전 중 사살됐다. 그는 사망 전까지 멕시코 최고 현상수배범이었다.
그의 사망 소식이 알려진 직후 소속 카르텔은 멕시코 전역에서 보복성 폭력 사태를 일으켰다.
이 사태로 수십 명이 숨졌다. 일부 외국인 관광객은 호텔에 고립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