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워너 미국 상원 정보위원장이 이란이 미국에 가하는 임박한 위협에 대한 증거를 보지 못했다고 밝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워너 위원장은 28일(현지시간)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미국에 대한 임박한 위협을 시사하는 어떠한 정보나 증거도 보지 못했다"고 강조했다.

워너 위원장은 최근 단행된 공습이 "끝을 알 수 없는 분쟁의 시작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민주당 소속인 워너 위원장은 이번 주 초 다른 고위 의원들과 함께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이란 관련 기밀 브리핑을 받은 바 있다.

그는 행정부가 과거보다 의회와 더 잘 협의했다고 평가하면서도 지금 공격을 단행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는 데는 실패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