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국제 유가가 거래 재개와 함께 급등할 전망이다.

외신 트레이딩이코노믹스는 28일(현지시간)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에 전례 없는 공습을 단행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공습으로 중동의 긴장이 고조되면서 글로벌 에너지 공급 차질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국제 유가는 연초부터 이어진 지정학적 긴장으로 꾸준히 상승 압력을 받아왔다.

지난 금요일 브렌트유 선물 가격은 배럴당 약 73달러까지 오르며 8개월 만에 최고치에 근접했다.

앞서 미국 관리들이 진전 없는 제네바 회담에 실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투자 심리가 위축된 바 있다. 이란과 오만 측 참가자들은 낙관적인 태도를 보였지만 시장의 우려를 해소하지는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