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바르셀로나가 18세 공격수 라민 야말의 생애 첫 해트트릭에 힘입어 비야레알에 4-1로 이기고 리그 선두를 유지했다.
바르셀로나는 28일(현지시간) 열린 2025-2026시즌 스페인 라리가 홈 경기에서 비야레알을 4-1로 꺾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승리로 바르셀로나는 승점 64점을 기록했다. 이로써 한 경기를 덜 치른 2위 레알 마드리드(승점 60점)와 격차를 4점으로 벌렸다.
이날 경기의 주인공은 18세 공격수 라민 야말이었다. 야말은 전반 28분 페르민 로페스의 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어 9분 뒤인 전반 37분에는 단독 돌파에 이은 왼발 슈팅으로 추가 골을 기록하며 전반에만 두 골을 넣었다.
비야레알은 후반 4분 파페 게예가 만회 골을 넣으며 추격에 나섰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후반 24분 역습 상황에서 야말이 팀의 세 번째 골을 성공시키며 프로 데뷔 후 첫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바르셀로나는 경기 종료 직전인 후반 추가시간에 교체 투입된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쥘 쿤데의 패스를 받아 쐐기 골을 터뜨리며 4-1 승리를 마무리했다. 3위 비야레알은 승점 51점에 머물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