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바르셀로나의 신성 라민 야말이 생애 첫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 바르셀로나는 비야레알을 4-1로 꺾고 리그 선두 자리를 굳혔다. AP통신은 28일(현지시간) 야말이 스페인 바르셀로나 에스타디 올림픽 류이스 쿰파니스에서 열린 비야레알과의 라리가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축구 통계 전문 매체 옵타에 따르면 야말은 17세 230일의 나이로 라리가 역사상 최연소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야말은 오른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파고든 뒤 수비수 한 명을 제치고 감아차기 슛으로 골망을 흔드는 등 활약을 펼쳤다. 바르셀로나는 후반 추가시간에 교체 투입된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쐐기골까지 더해 4-1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바르셀로나는 2위 레알 마드리드와의 승점 차를 4점으로 벌리며 선두를 질주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오는 월요일 헤타페를 상대한다. 한편 같은 날 열린 다른 경기에서는 아틀레틱 빌바오가 이냐키 윌리엄스의 동점골에 힘입어 라요 바예카노와 1-1로 비겼다. 4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레알 오비에도 원정에서 승리하면 3위 비야레알과 승점이 같아진다.
17세 야말, 라리가 최연소 해트트릭…바르셀로나 4-1 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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