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코코아 가격이 34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1일 원자재 정보 사이트 트레이딩이코노믹스에 따르면 국제 코코아 선물 가격은 톤당 295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2023년 4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코코아 가격은 최근 가파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4주 동안 28.64% 급락했으며 지난 12개월 동안 하락률은 66.36%에 달한다. 코코아는 초콜릿의 핵심 원료로 가격 변동은 글로벌 제과 업계의 원가 부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번 가격 급락이 향후 초콜릿 등 관련 제품의 소비자 가격 안정으로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