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금값이 4주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 1년 동안 80%가 넘는 급등세를 보였다.

경제 데이터 제공업체 트레이딩이코노믹스는 1일(현지시간) 금값이 트로이온스당 5251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6년 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하지만 최근 한 달간은 하락세를 보였다. 지난 4주 동안 금값은 3.21% 하락했다.

반면 장기적인 상승세는 뚜렷했다. 지난 12개월 동안 금값은 83.61% 급등하며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렸다.

금은 전통적으로 인플레이션 헤지(위험 회피) 수단이자 대표적인 안전자산으로 꼽힌다.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질 때 수요가 몰리는 경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