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모회사인 안호이저부시 인베브(AB인베브) 주가가 6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랐다. 경제 데이터 분석 업체 트레이딩이코노믹스에 따르면 1일(현지시간) 안호이저부시 인베브 주가는 68.64유로를 기록했다. 이는 약 6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안호이저부시 인베브 주가는 최근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지난 4주 동안 16.86% 상승했으며 최근 12개월간 상승률은 19.05%에 달했다. 안호이저부시 인베브는 벨기에에 본사를 둔 세계 최대 맥주 회사다. 국내에서는 오비맥주의 모회사로 잘 알려져 있다. 이 회사는 앞서 미국에서 주력 상품인 '버드라이트' 마케팅 논란으로 주가가 하락하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 이번 주가 회복은 부진을 딛고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는 신호로 풀이된다.
오비맥주 모회사 주가, 6년 만에 최고치…한 달 새 17%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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