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자업체 샤오미가 스마트폰 및 전기차와 연결되는 고성능 제품으로 전환하면서 가전제품 자체 생산에 나섰다.
샤오미의 첫 전용 가전공장이 지난 10월 문을 열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샤오미는 그동안 외주 생산 방식에 의존해왔으나 품질 향상을 위해 직접 생산 체제로 전환하고 있다.
새 공장에서는 스마트폰 및 전기차와 상호 연동이 가능한 고성능 가전제품을 생산할 예정이다.
이번 조치는 샤오미가 단순 전자제품 제조업체에서 벗어나 통합 스마트 생태계 구축 기업으로 변신하려는 전략의 일환이다.
업계에서는 샤오미의 이 같은 움직임이 중국 가전시장에서 경쟁 강도를 한층 높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샤오미는 최근 전기차 사업에도 본격 진출하며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