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발성 또는 난치성 B세포 비호지킨림프종 치료를 위한 신약 후보물질 'JNJ-88998377'의 임상시험이 시작됐다.

13일(현지시간) 발표된 연구 계획에 따르면 이번 임상시험은 JNJ-88998377의 안전성 평가와 2상 권장 용량 결정을 주요 목적으로 한다.

임상시험은 2단계로 진행된다. 1단계(파트 A)는 용량 증량 단계로, JNJ-88998377의 안전성을 평가하고 2상 임상에 적용할 권장 용량을 결정하는 것이 목표다.

2단계(파트 B)는 용량 확장 단계로, 1단계에서 결정된 권장 용량에서 JNJ-88998377의 안전성을 추가로 평가하게 된다.

B세포 비호지킨림프종은 백혈구의 일종인 B세포에서 발생하는 혈액암이다. 재발하거나 기존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난치성 환자들의 치료 선택지가 제한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연구는 이러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하기 위한 시도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