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제약사 로슈가 암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 연장 연구를 시작한다고 13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번 연장 연구는 제넨텍 및 로슈가 후원한 기존 임상시험에 참여한 암환자들에게 지속적인 치료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로슈에 따르면 이번 연구는 기존 임상시험에서 여전히 치료를 받고 있으며 현지에서 해당 치료제에 접근할 수 없는 적격 암환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연구 참여자들은 로슈의 시험용 의약품 단독요법을 받거나 다른 약물 또는 비교 약물과 병용한 치료를 계속 받게 된다.
제넨텍은 로슈의 미국 자회사로 항암제 등 바이오의약품 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로슈는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암종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을 진행하며 신약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로슈는 지난해 항암제 부문에서 글로벌 제약사 중 선두권을 유지하며 여러 파이프라인을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