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셀쿠맙(guselkumab)의 활동성 건선관절염 치료 효능을 평가하는 임상연구가 진행된다고 13일(현지시간) 발표됐다.

이번 연구는 활동성 건선관절염(PsA) 환자를 대상으로 구셀쿠맙 치료의 효능을 평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연구진은 구셀쿠맙 투여가 건선관절염의 징후와 증상을 얼마나 감소시키는지 평가할 예정이다.

건선관절염은 피부 질환인 건선과 함께 관절 염증이 동반되는 자가면역 질환이다.

관절 통증, 부종, 뻣뻣함 등이 주요 증상으로 나타난다.

건선 환자의 약 30%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조기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

구셀쿠맙은 인터루킨-23(IL-23)을 표적으로 하는 생물학적 제제다.

면역 반응을 조절해 염증을 완화하는 기전으로 작용한다.

이번 연구는 2026년 2월 진행될 계획이다.

활동성 건선관절염 환자의 증상 개선 정도를 객관적으로 측정할 방침이다.

업계 관계자는 "건선관절염은 환자의 삶의 질을 크게 저하시키는 질환"이라며 "효과적인 치료제 개발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