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럴아토믹스의 차세대 무인 협업전투기가 반자율 비행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실전 배치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제너럴아토믹스 에어로노티컬 시스템스(GA-ASI)는 13일(현지시간) YFQ-42A 협업전투기가 통합 임무 자율시스템을 탑재한 채 4시간에 걸친 정밀 자율비행 시험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GA-ASI는 RTX 산하 콜린스항공우주(Collins Aerospace)와 협력해 이 드론에 사이드킥(Sidekick) 협업 임무 자율 소프트웨어를 장착했다.

이번 통합은 협업전투기의 임무 시스템과 자율 기술 간 원활한 통신을 가능하게 했다.

시험 결과 명령이 정밀하게 실행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GA-ASI는 전했다.

YFQ-42A는 유인 전투기와 협업해 임무를 수행하는 '충성 윙맨(Loyal Wingman)' 개념의 무인기다.

이번 시험은 협업전투기가 실전 운용 성숙도를 향해 나아가는 중요한 단계로 평가된다.